LG 염경엽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에게 박수를 건네고 있다. 사진=뉴시스 힘겨운 승리, 분명한 보완점을 마주했다. 프로야구 LG는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맞대결에서 10-6 승리를 거뒀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2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
26일부터 시즌 4번째 대상경륜임-정 숙명의 라이벌전에 주목임, 독주 체제…우승 후보 1순위정, 팀 조직력 앞세워 반전 노려한국 경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시즌 네 번째 대상경륜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
LG 구본혁이 적시타를 때려내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깝잖아요.” KBO리그 1위를 질주하는 LG의 내야에 숨어있는 만능키, 구본혁이 이번에는 홈플레이트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향한다. 16일 수원 KT전에서 8번 타자로 출전하는 …
강원 이유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이유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유현은 13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 서울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
방신실이 지난 14일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KLPGT 제공 ‘국내파 톱3’의 자리, 방신실이 올라섰다. 방신실은 1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대비 14계단이 상승한 4…
사진=AP/뉴시스 ‘6경기 만에, 다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16일 “외야수 배지환이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한다”면서 “(반대 급부로) 잭 스원스키의 재활을 종료한다.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서…
장 미쉘 프로노.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대한카누연맹이 15일 강원도 인제 카누경기장에서 2025 카누 슬라럼 트레이닝캠프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슬라럼계 명장인 장 미쉘 프로노 이사가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PS행 티켓 두고 ‘반게임차’ 5·6위 격돌삼성, 가라비토·후라도 ‘원투펀치’ 출격더 강한 선발 앞세워 5위 굳히기 나서3위서 추락한 롯데, 2연승 반등 시동8년 만의 가을야구 위해 총력전 각오2025 프로야구 막판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선두 LG와 …
체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국제 여자 프로테니스대회 'WTA 500 코리아오픈 2025' 박소현과의 32강전에서 리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소현이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국제 여자 …
사진=수원 삼성 제공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오는 20일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청백적의 히어로 데이’를 진행합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생명을 살리는 숭…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웃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
15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4라운드 PSG 2-0 랑스 '선발' 이강인, 후반 12분 오른 발목 '통증' 교체 아웃PSG의 이강인이 15일 랑스와 2025~2026 프랑스 리그1 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2분 오른쪽 발목 …
실드 유나이티드 클로드 마켈렐레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매치 FC 스피어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월드컵=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차범근 감독이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앞서 창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